룰라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승리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민주주의,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미래에 대한 지지자들의 열망 덕에 역전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룰라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꿈꾸는 나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고, 마음 편히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 과정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외세의 개입을 극복해야 했다며, 플랫폼 규제를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인 메타가 선거 과정에서 룰라 대통령의 계정과 게시물 노출을 제한하는 한편 보우소나루의 계정을 더 노출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메타는 개입 사실을 부인하면서, 기술적 결함을 주장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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