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면 미군을 믿을 수 있나는 발언을 했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가장 관심은 전시작전권 전환 논의였는데, 매년 열리는 논의체, 올해는 넘기고 내년 초 열기로 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이 손을 맞잡고 웃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짧은 인사를 나눈 뒤 회담장으로 향합니다.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 장관의 취임 후 첫 대면은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를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오늘 한미 국방장관은 강 장관의 12월 미국 방문과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 SCM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는 SCM이 사실상 연기 됐다는 평가입니다.
정부는 이번 SCM에서 전작권 환수 연도를 확정짓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면담 직후 SNS에 "미국은 자국 방어에 진지한 동맹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전작권 환수에 원론적인 공감대를 표시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균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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