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내일(30일) 첫차부터 수원, 용인, 고양, 성남 등 도내 854개 노선 4130대 버스가 멈춰서게 되는데요.
양측은 올해부터 준공영제 노선은 서울과 같은 임금을 지급하고, 민영제 노선은 내년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한 노사정 합의 준수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합의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경기도 재정 여건 악화 등으로 합의 이행이 어렵다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주요 거점에 전세·관용버스를 투입하는 등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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