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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유재석 문화훈장…유해진 대통령표창

2026-10-29 19:43 문화

[앵커]
고 신해철 씨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 만에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방송인 유재석 씨와 배우 유해진 씨 등 대중문화를 빛낸 얼굴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장하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장음]
"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라면 모든 게 새로울거야~"

고 신해철 씨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 만에,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문화훈장은 최고 등급인 금관부터 화관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뉩니다.

훈장 외에도 대통령과 국무총리,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지난해 세상을 뜬 고 이순재 배우가 2018년 은관문화훈장에 이어 지난해 금관 문화훈장을 추서 받았고 배우 윤여정 씨도 5년 전 금관 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보관문화훈장은 코미디언 유재석 씨 등이, 옥관문화훈장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 멤버 4명이 받는 등 모두 10명이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통령 표창은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 류승룡, 소지섭 씨 등이 받았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이태원 참사 4주기 등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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