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재명, 담금질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2023-04-03 13:0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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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4월 3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배승희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이용환 앵커]
이재명 대표가 여러 가지 지금 검찰에 의해서 재판에 넘겨진 부분도 있고, 백현동, 대북송금은 검찰이 여전히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죠? 그런데 오랜만에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등장을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함께 한 번 보시죠. 지난달 31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과정을 보면서 이재명 대표가 담금질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담금질을 많이 할수록 좋은 칼이 됩니다. 명검이 됩니다. 국가의 좋은 지도자를 만들어가는 담금질 과정에 있습니다. 어설프게 9수만에 되는 것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도 있고요. 담금질, 이재명 대표가 명검이 되는 과정이라고 이해찬 고문이 평가했습니다. 조정훈 의원께서는 동의가 되시는지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이해찬 고문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가면서 이제 드디어 진짜 학생운동, 386으로 시작된, 386, 486, 586, 이제 686이 되어 가시는 것인데요. 챗GPT 시대를 맞으면서 이제 끝나가는구나. 저런 식의 구시대적 생각, 본인의 진영은 고통을 받으면 담금질이라고 하고 2수, 3수, 9수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분들은 어설프다고 할 정도의 그 일방적인 매도, 그것을 누가 믿겠습니까. ‘이재명 당 대표가 지금 겪고 있는 그 정치적 과정, 그다음에 재판 과정이 정치적인 시련이다. 담금질이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저는 너무 시대착오적 생각이고요.

잘못한 일이 있으면 법 앞에 심판을 받는 게 맞고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에 재기하라고 하는 것이 지금 2023년의 시민들이 바라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입장이고 과정인데, 우리 진영 사람들은 압박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마치 학생운동할 때와 똑같은 겁니다. 우리 진영은 무조건 옳고 저쪽 진영은 악이다. 우리는 선이고 저쪽 진영은 악이니까 우리가 당하는 공격은 핍박이다. 그리고 우리가 당하면 순교이다. 이런 입장을 아직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견지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대표님, 세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조금 해보시기를 간곡히 충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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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