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미군 중부사령부는 오늘 소셜미디어에 “오후 2시 미군이 6일 연속으로 이란에 대한 야간공습을 개시했다”며 “이란의 군사역량의 추가적 약화를 위한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미군의 공습은 이란 남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데, 일부 공습은 내륙 깊숙한 곳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국영방송도 남부 해안 도시인 반다르 아바스에서 세 차례 폭발이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통신사들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위치한 케슘섬 주변을 공격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한편 쿠웨이트 국방부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쿠웨이트 국방부는 이란의 드론 공격이 여러 중요시설을 겨냥했고, 요격작전으로 파편이 떨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는 새벽부터 영공에서 드론 32대를 격추했다고도 발표했습니다.
김호영 기자 [kimhoyoung1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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