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재건축’ 2028년 첫 삽…서울시 “절차 1년 단축”

2026-07-02 19:12   사회

 오는 2028년 재건축 착공 예정인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조감도 (사진 출처 : 서울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오는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정비계획 (변경)결정고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완료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앞서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이 결정고시된 이후 지난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게 된 겁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고시 후 약 1년 7개월 정도 걸리는 절차를 7개월 만에 완료한 것"이라며 절차를 약 1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가는 서울시가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오는 2028년 첫 삽을 떠 5850세대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