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 김민석 직격

2026-08-02 15:27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의 과거 정치 행보를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후보는 2일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하고 정몽준 후보에게 갔을 때부터 알아봤다.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는 제가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저는 컷오프됐을 때도 탈당하지 않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제물이 됐다"며 "당과의 의리를 산처럼, 바위처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는 지방선거 패배를 이재명 대통령 탓으로 돌리며 공격했고, 지금은 저를 공격하고 있다"며 김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정청래 후보(왼쪽)와 김민석 후보 뉴스1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