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9일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한국의 맛' 여섯 번째 신메뉴로 개발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의 판매를 지난달 30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당 버거에서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소비자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판매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원재료를 이용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도 판매를 멈췄고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관련 제품에 대한 안내와 홍보물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해당 민원과 관련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5주년을 맞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창녕 마늘, 진도 대파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들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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