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불법사금융 피해신고 빗발

2012-04-19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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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불법사금융피해
신고 센터를 개설하자
피해자들의 신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 개소 첫날인 어제
1504건이 접수됐으며
종전 하루 평균 120건보다
12배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고금리가 3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사기와 채권추심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