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재범 위험” 검찰,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2013-02-28 00:00   사회,사회,연예,연예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검찰이 가수 고영욱 씨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고 씨의 범행 횟수와 피해자의 연령 등을 볼 때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13살 이모 양을 차에 태워
몸을 만지는 등 여성 3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