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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아침엔 조금 쌀쌀했죠.
낮부턴 다시 포근함 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죠.
추혜정 캐스터~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봄비 뒤에 찾아온 포근함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낮부턴 기온이 크게 오를 텐데요.
서울이 15도, 진주는 21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개황]
오늘 하늘의 표정도 한 층 밝아졌습니다.
안개가 차츰 걷히면서
낮 동안엔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얼마나 오를지 지역별로 살펴볼께요.

[그래프]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식목일인 금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조금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
이 후 주말엔 여름과 겨울을 오가는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태풍급의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산간엔 때 아닌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요.

일요일 아침엔 초겨울 수준의 꽃샘추위도 찾아옵니다.
주말 계획에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뉴스 와이드/날씨]낮 기온 크게 올라…갈수록 따뜻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