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날씨]따스한 햇살에 봄기운 만끽…25일 돌풍-벼락 동반한 요란한 비

2013-04-2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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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려 어두웠던 하늘빛이
오늘은 잠시 환해지겠습니다.

맑은 하늘 사이로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져
이맘때의 봄기운이 감돌겠는데요.

낮 기온 서울이 19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잠시라도 짬을 내서
주변 산책으로 봄날씨 꼭
만끽해보시면 좋겠네요.

[비]
이런 좋은 날씨도 오늘 반짝입니다.
내일 다시 비예보가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남부에선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전반적으로 비의 양이 많진 않겠지만.
중부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됩니다.

[구름]
아침까지 내렸던 비는 모두 그치고,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개황]
낮동안에도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고,
남부로만 간간이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해안가와 일부 내륙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면,

[주간]
비가 내리면서 내일 다시 날이 쌀쌀해집니다.

이후 주말에는 다행히도 맑고
기온도 쑥쑥 올라
나들이 하기 아주 좋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