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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손 들어 준 법원…‘李-尹’ 양자토론 못 본다
2022-01-26 18:50 제20대 대통령선거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장]

[김종석 앵커]
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 이야기까지 만나보면 심상정 후보도 냈던 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이 심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인용이 되었어요. 안철수 후보는 사필귀정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 양자 토론 무산에 대해서요.

[서정욱 변호사]
저도 이게 법원의 판결이 맞다고 봐요. 옛날에도 이 유사한 판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게 가처분 인용된 게 많아요. 예를 들어 정말 그 설 앞두고 중요한 시점에 토론하는 이유는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 검증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국민 중에서 보수 국민 중에 예를 들어 윤석열 후보를 찍을까 안철수를 찍을까 고민하는 분이 많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두 번 토론을 다 들어봐야죠. 또는 진보도 심상정 후보 찍을까 이재명 후보 찍을까 이런 이제 검증의 장이라면 저는 이게 기준이 있어야 되고요. 앞으로 이게 저는 확고한 기준으로 가능하면 이게 선관위 기준을 존중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선관위는 보면 여론 조사 꾸준히 5% 그리고 직전 선거에 3% 이상 얻은 정당 후보 있잖아요. 이런 이제 기준에 따라서 토론하는 게 앞으로도 이런 논란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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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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