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9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대 여자아이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펌프차 등 차량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은 거실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3일) 9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