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울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 첫 출근한 윤석열 당선인이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석인 특별감찰관은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인수위원회 공식 업무를 시작한 안철수 위원장이 '겸손, 소통, 책임'을 3대 운영 원칙으로 공개했습니다. 또한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라며 겸허한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4. 민주당이 윤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마초적 냄새가 난다”며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5. 오늘부터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코로나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병원마다 검사자가 몰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