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러시아가 한국의 위성을 실어주지 않으면 어쩌나 해서요.
지금까진 발사체가 없다보니 주로 러시아 발사체에 우리 위성을 실어 보냈습니다.
드디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도 발사체를 갖게 됐죠.
아직은 후발주자지만, 선진국들이 다 뛰어든 우주 전쟁, 우리가 갈 길은 명확해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한 말로마침표 찍겠습니다.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