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첫 주말입니다.
11월 6일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이태원 참사 공식 애도기간이 어제로 끝이 났습니다.
안전 대책은 총체적으로 부실했고, 경찰 보고 체계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이태원 참사 책임론'을 두고 본격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재판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묵비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 190미터 갱도에 갇혔던 작업자 두 명이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커피믹스와 떨어지는 지하수를 마시면서 사고 발생 후 9일간을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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