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안성 대형물류창고 화재…60대 직원 연기흡입
2023-05-01 10:50 사회

 사진 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1일) 새벽 1시 35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한 대형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형화고 펌프차 등 장비 72대와 인력 21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새벽 4시 40분쯤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제실 직원인 60대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는 냉동창고가 있는 지하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