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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2만명 ‘명상 체험’…오후 2시부터 교통 전면통제
2024-09-28 14:35 문화

 사진=뉴스1

대한불교조계종이 국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을 오늘(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임에 따라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행사에는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계종은 오늘 오후 4시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을 엽니다.

개막식에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이 '선명상'에 관한 이해를 돕는 발표를 하고 '하루 5분 선명상'을 국민에게 제안할 예정입니다.

명상 체험은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사이에 의자와 방석을 놓고 진행됩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광장 상·하행 차로 전체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행사 종료 후에도 내일(29일) 오전 6시까지 일부 차로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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