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산업부, 문체부, 환경부 등에 대한 2차 개각을 단행할 전망입니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2.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만찬 회동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체포동의안 기명투표’제안을 둘러싼 당내 갈등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3.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진술을 번복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더 커졌단 관측이 나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 수사에 항의하며 연좌농성에 나섰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창피함을 못 느끼냐”며 야당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4. 신림동 묻지마 살인 피의자 조선이 범행에 쓸 흉기를 택시 안에서 골랐다는 사실이 채널A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유족 동의도 없는 모금함이 등장하는가 하면, 인터넷에 살인 예고글까지 올라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