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3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1.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이 나흘 째로 접어든 가운데, 당내에서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 대표가 구속을 피하려고 '땡깡' 단식에 들어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2. 미국 출장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야당 요구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정부 출장비 내역까지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법원이 대통령실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하면서 전현직 대통령실의 특활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민주당 등 야권이 총동원령을 내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주말 장외 집회를 2주 연속 열었습니다.

이번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오염수 문제로 여야가 다시 한번 격돌을 벌일 전망입니다.

4. 용산에서 추락 사망한 경찰관 사건이 ‘마약 파티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북구 40대 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출동 경찰관들이 탐문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수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련 사건사고 소식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