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1.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씨가 어제 경찰에 출석해 “고통을 감내하는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경찰은 이 씨의 모발 등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맡겼습니다.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연예계 마약 의혹 짚어봅니다.
2.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남현희 씨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상대였던 전모 씨의 투자 의혹은 몰랐던 일”이라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투자 사기 의혹부터 남 씨의 연루 여부까지 수사를 통해 밝혀낼 방침입니다.
3. “영남 중진 스타들이 서울 험지로 와야한다”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발언에, 영남권 중진 의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혁신위가 1호 현식안으로 내놓은 당내 '대사면’도 당사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실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 밖에도 여야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