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용환 앵커]
그런데 이 전청조 씨가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요. 앞으로 남현희에게 터질 의혹이 아마도 많을 거예요. 이런 주장입니다. 들어보시죠. 글쎄요. 안 기자님. 터질 의혹이, 남현희에게 터질 의혹이 굉장히 많다. 전 씨는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일단 저것은 공모 여부, 공범 여부에 대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되고요. 실제로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됐습니다. 전청조와 남현희 씨가 고급 펜싱 학원을 함께 운영을 했고 해당 수강료를 그런데 남현희 씨 개인 계좌로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거든요. 이렇게 놓고 봤을 때 남현희 씨가 그 수강생 부모들에게 레슨을 권유하기도 했다는데 그렇게 놓고 보면 두 사람이 경제공동체라고 볼 수 있는 점도 있지 않냐. 이런 의혹이 있거든요.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전청조는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에서 본인이 어떤 이야기를 진술함에 따라서 남현희 씨가 조사 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터질 것이 더 많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슬쩍 흘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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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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