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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현 “김모 비서가 PC 하드디스크 교체 비용 달라 해”
2023-12-04 17:19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물론 지금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고. 유의미한 것을 얻을 수는 있어요. 다만, 좀 뒤늦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일 텐데. 조명현 씨의 주장과 폭로는 이재명 대표 측, 그러니까 이 대표가 대선 출마 위해서 경기도지사 사퇴한 날, 다음날. 김 모 비서가 배 모 씨에게 아까 녹음 파일 들었던 것처럼 하드디스크 교체 비용을 달라고 했고. 도청 나갈 때 컴퓨터에 있던 모든 내용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했다. 일단 저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정말 이재명 대표 가까이 측근에 있는 분들은 증거 인멸이나 위증교사 이것이 아주 달인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압수수색 중인 경기 도청의 이른바 김혜경 여사 이 법카와 관련된 것들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이미 지금 나온 것처럼 김 모 비서라는 분이 지금 이재명 대표 최측근 중에 한 분 아닙니까. 그리고 거기에 배 모 씨 사무관이라는 김혜경 여사의 최측근이고요. 그러니까 이재명 지사의 당시의 최측근과 김혜경 여사의 최측근 둘 사이의 아까 녹취 파일이 나온 것인데. 경기도지사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후보 경선 대선 후보로서 뛰기 위해서 옮겨 갈 때 거기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라고 지시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압수를 해도 아무것도 안 나오죠.

그러니까 김동연 지사가 지금 하는 항변도 말이 안 되는 것이 저렇게 증거 인멸의 달인들이 모여 있는 것인데 범죄 혐의가 있다고 한다면 그러니까 압수수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증거를 찾아야 하니까. 그 이야기가 하나 우선이고요. 두 번째는 저분들의 위증이나 증거 인멸 교사라는 것은 김용 부원장 재판에서도 허위 위증이 나와 가지고 사실상 그 사건이 굉장히 별도로 분리되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재명 지사도 위증교사 의혹이 따로 지금 재판이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지금 김 모 비서관까지 나서서 저 김혜경 여사의 법카 사용과 관련된 흔적을 조금이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도청을 떠날 때 다 지우라고 지시했다는 것은 정말 놀랄만한 범죄 은닉의 달인들이 모여 있는 것이라고 보고요.

더 놀라운 것은 10만 원을 왜 내라고 했을까요.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것이 개인 컴퓨터 하드 디스크인데 이것을 지워야 하는 데 너희들이 10만 원을 내야 너희들이 스스로 지웠다고 이것이 알리바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만원이 아까워서 했겠습니까. 10만원을 나한테 보내. 이 이야기는 너희들이 너희들 돈 내서 너희들이 지운 거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굉장히 치밀하고 교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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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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