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 주를 내다보는 깊이있는 분석 전해드리겠습니다.
1월 28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1.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오늘 공동 창당을 합의하면서 정당 명칭을 '개혁미래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제3지대 통합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2.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 수행을 긍정평가하는 여론이 52%로 조사돼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맞먹는 수준이 됐습니다.
다만 공천을 둘러싸고 다시 당정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3.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로 습격한 중학생의 특정 정당 지지 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중학생 피의자는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4. 어제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둘러싼 현장 목소리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