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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야당 단독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청문회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윤상현 의원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출마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원 전 장관은 어제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기정사실화되면서 민주당은 '어대명'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8월 전당대회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내에는 이 대표 대항마로 출마하려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이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SK소유의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퇴거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SK이노베이션이 노소영 관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청구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