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오후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현장에 오후 3시쯤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입장했고 당 대표 후보자들, 최고위원 후보자들과도 악수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3·8 전당대회에 이어 2연속 여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는데, 대통령의 여당 전당대회 참석은 2014년,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서병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과 나란히 앉아 전당대회 현장을 지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