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용산 관저 앞으로 간뒤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새벽 집행 때 가다가 옷이 찢어졌다고 들었다. 괜찮은지?
Q. 어떤 상황이었는지?
Q. 공수처 검사들과 함께 관저로 갔나?
Q. 공수처 검사가 처음 들어가고 대통령 나오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Q. 대통령과 안에서 어떤 이야기 나눴는지?
Q. 현직 대통령 첫 체포, 대통령의 표정은? 김건희 여사도 옆에 있었나?
Q. 대통령이 의원들에게 강조한 말은 무엇인지? "2년 반 더 해서 뭐하겠나" 이런 말도 했다던데요?
Q. 정당한 체포영장인데 협조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 여론도 있는데?
Q. 헌정사상 첫 대통령 체포, 어쨌든 여당으로서는 송구스러운 일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