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인 지금 벌써 땀이 나는데요.
오늘부터는 낮더위가 시작됩니다.
어제 한낮에 20.2도였던 서울은 오늘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최고 25도, 모레는 26도가 되겠습니다.
6월 초순에 해당하는 기온입니다.
오늘 강릉의 최고기온 27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도 26도로 전국이 덥겠고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미세먼지가 조금씩 쌓이겠고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밤부터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맑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는데요.
목요일에는 중서부와 제주에는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 김 식을 전망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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