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백승연 기자,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선거 상황실을 꾸렸는데요.
본투표 종료까지 40분 남짓 남은 현재, 당 관계자들이 속속 상황실을 찾고 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도 잠시 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김문수 후보는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면서 투표 상황을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전 일찍부터 SNS에 글을 연달아 올리며 투표 독려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 날"이라면서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막아주셔야 한다"며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밤 11시쯤 개표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시도당 선대위 조직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의 본투표율을 끌어올려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단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의 경우엔 지역구 의원들이 막판까지 거리로 나서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기범
영상편집 : 이혜리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백승연 기자,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선거 상황실을 꾸렸는데요.
본투표 종료까지 40분 남짓 남은 현재, 당 관계자들이 속속 상황실을 찾고 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도 잠시 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김문수 후보는 서울 봉천동 자택에 머물면서 투표 상황을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전 일찍부터 SNS에 글을 연달아 올리며 투표 독려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 날"이라면서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막아주셔야 한다"며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밤 11시쯤 개표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시도당 선대위 조직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의 본투표율을 끌어올려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단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의 경우엔 지역구 의원들이 막판까지 거리로 나서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기범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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