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지원 단체 '가자 인도주의 재단'(GHF)으로부터 식량과 인도적 지원 물품을 받으려 몰려들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