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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추락 초계기 승무원 시신 4구 모두 수습”
2025-05-29 18:30 사회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현장(사진/뉴스1)
오늘(29일) 오후 1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추락한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P-3C) 사고 현장에서 탑승 승무원 4명의 시신이 모두 발견됐습니다.
사고 군용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께 포항기지에서 이륙했으며 당시 승무원 4명이 탑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락 직후 화염에 휩싸인 사고 군용기 등에 대한 화재 진화 자억을 벌였으며, 현장에서 탑승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4구를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홍성규 기자ho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