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07-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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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매일 진행됩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건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와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입니다.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의 핵심인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에 대해 부인해왔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특검 수사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입니다.

북한이 연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도 5년 만에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여객열차 운행 재개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중러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입니다.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과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년 반 동안 이어진 의정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정부 첫 새법개정안에 주식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6.27 대출규제로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 세재를 후순위로 미룬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 내용 전문가와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