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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작심 비판…“당원을 절망과 수치심에 빠뜨렸다” [현장영상]
2025-07-13 16:0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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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연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원들을 절망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한 8가지 사례'를 언급하며 당내 주요 인사들을 직격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①대선 패배 ②후보 등록 당일 새벽 대선 후보 교체 ③전당대회 직후 후보 단일화 약속 번복 ④계엄 직후 국회의원 40여 명이 대통령 관저로 찾아간 일 등을 거론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사실상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대표, 김문수 전 대선후보, 나경원 의원 등을 모두 비판한 것이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