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조건 위반’ 정진상, 과태료 부과…“예의를 지킵시다” [현장영상]

2025-07-15 17:2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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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보석 조건 위반으로 결국 오늘(15일)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자정 전 귀가' 조건을 지난달 두 차례 어겼는데, 이 가운데 한 차례에 대한 과태료 부과 결정이 나온 것인데요.

정 전 실장 변호인은 "더 이상 어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보석 조건을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재판을 마치고 나오던 정 전 실장은 기자의 질문에 "얘기할 것은 없다"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