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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12-11 19:10 사회

1.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영하 12도까지 더 떨어집니다.

2. 한중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14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 때 공동성명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린 3차례 모두 공동성명은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3. 탈북 외교관인 태영호 전 영국주재 정무공사가 국회에서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탈북병사 오청성 사건을 보면서 "북한 사람들은 낮에는 김정은을 찬양하지만 밤에는 한국 드라마를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4.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른바 김영란법 개정안을 만들었습니다. 5만 원이었던 선물 상한액은 농수산물일 경우에는 1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반면 10만 원이던 경조사비 상한선은 현금일 경우 5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농수축산업계를 위한 기준변경입니다.

5. 청와대가 낙태죄 폐지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불법 낙태가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공연한 불법 낙태 후 부작용 등 문제가 많지만 관리가 부실합니다. 더 깊은 뉴스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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