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가 7월부터 남양주 진접, 인천 계양 등에 사전청약 3만 2백호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인기가 높은 서울 시내 공급은 200호에 불과합니다.
3. 청와대 오찬에 초대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대통령 사면을 건의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공감대'를 언급하며 사실상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사면을 놓고 내부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4.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승소했던 3개월 전 1차 소송과 결과가 달라진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5. 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 효과가 있다며 남양유업이 근거로 제시한 실험이 식품 테스트에는 쓸 수 없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실험은 손세정제 같은 소독제 테스트에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6.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숨지게 한 백인 전직 경찰관에게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