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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없이 누리호 없었다”…尹, 6·25용사들과 ‘찰칵’
2022-06-24 18:36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다시 한번 보훈 행보입니다. 윤 대통령. 지난 9일, 17일 이어서 오늘 참전용사,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함께했는데. 구자홍 차장, 앞서 뭐 여러 메시지들도 인상적입니다만 특히 윤 대통령이 직접 90도 인사도 깍듯이 하고 직접 메달도 수여하고 여러 보훈, 참전용사들을 신경 쓰는 게 역력하더라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취임하고 지금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보훈에는 정말 진심이신 거 같아요. 대통령의 여러 일정 중에 취사선택을 하는 걸 보면 6월은 보훈의 달이고 이 보훈과 관련된 분들을 내가 직접 모셔서 식사도 대접하고 또 메달이나 아니면 어떤 상패 같은 걸, 훈장을 수여해야 된다면 수여자인 대통령이 직접 전달하겠다. 이것을 지금 실천을 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더더군다나 이제 내일이 6.25 기념일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당시 참전했던 이 한국군뿐만 아니라 유엔군 참전용사까지 초청을 해서 오찬을 했는데 말 그대로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전쟁에서 졌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더더군다나 자유 이 민주주의 체제가 종속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유엔군 참전 용사에 대해서 깍듯하게 예우하는 모습을 조금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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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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