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박 2일 전원회의 美, 요격영상 공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년 신년사 발표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1박 2일에 걸쳐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미 공군은 북한 ICBM 발사 상황을 가정해 요격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 공수처법 운명의 표 대결
내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법'의 표결 처리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제출한 재수정안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표 단속에 나섰고, 여당 지지자들은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 등으로 대응했습니다.
3. 고3 표심 어디로? "아예 16세로"
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 때 고3 학생 6만 명을 포함해 만 18세 54만 명이 새로 투표권을 갖게 됐습니다.
투표율에 달렸지만, 수도권 접전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투표 연령을 아예 16세로 낮추자고 주장했습니다.
4. 휴대전화 안 돌려준 택시 무죄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은 택시기사가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휴대전화를 훔칠 의도가 입증되지 않았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게 대법원 판단입니다.
5. 햄버거·라면 줄줄이 인상
햄버거와 라면, 콜라 가격이 이달 들어 줄줄이 올랐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년 신년사 발표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1박 2일에 걸쳐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미 공군은 북한 ICBM 발사 상황을 가정해 요격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 공수처법 운명의 표 대결
내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법'의 표결 처리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제출한 재수정안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표 단속에 나섰고, 여당 지지자들은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 등으로 대응했습니다.
3. 고3 표심 어디로? "아예 16세로"
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 때 고3 학생 6만 명을 포함해 만 18세 54만 명이 새로 투표권을 갖게 됐습니다.
투표율에 달렸지만, 수도권 접전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투표 연령을 아예 16세로 낮추자고 주장했습니다.
4. 휴대전화 안 돌려준 택시 무죄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은 택시기사가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휴대전화를 훔칠 의도가 입증되지 않았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게 대법원 판단입니다.
5. 햄버거·라면 줄줄이 인상
햄버거와 라면, 콜라 가격이 이달 들어 줄줄이 올랐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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