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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양산을’ 역제안…김형오 “절반의 수확”

2020-02-12 11:27 정치

이번에는 4.15 총선 상황 짚어봅니다.

한국당에서는 고향 출마를 고수하던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의 출마 지역이 관심사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의 당사자들이 줄줄이 예비후보 면접을 보고 있어 논란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시온 기자!

[질문1] 혹시 홍 전 대표, 김 전 지사 출마 지역이 조금 정리가 됐습니까?

[리포트]
아직입니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절반의 수확을 거뒀다"면서도 출마 지역은 결론 내지 않았습니다.

앞서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을 고수하던 홍준표 전 대표는 어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해 김두관 전 지사와 맞대결하겠다고 역제안했습니다.

김형오 전 위원장은 "단 나가려고 했던 지역구에서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도 공관위의 당초 방침처럼 서울에 공천할 것인지, 아니면 양산 방안을 수용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 전 지사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창원 성산 출마로 양보한 적이 없다"며 고향인 산청함양거창합천 고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질문2]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면접도 진행 중인데, 오늘 논란의 인물이 면접을 본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송병기 전 울산 부시장입니다.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로 신청해 오늘 총선 면접을 보게 됩니다.

또, 울산시장 당내 경선 포기 대가로 청와대에서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동호 전 최고위원도, 울산 중구로 공천을 신청해 오늘 면접장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어제 황운하 전 청장에 이어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면접을 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흘째로 접어든 민주당 예비후보 면접, 현재 서울과 PK, 강원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죠, 예술인 고용보험 추진 등 예술인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문화예술계 지원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sos@donga.com
영상취재: 조승현 김기열
영상편집: 오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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