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피터레스 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면책특권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주한 벨기에대사관은 오늘 대사관 SNS에 성명서를 올려 이런 계획을 밝히고, 부인이 직원 두 명을 개인적으로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올해 여름 대사 임기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주한 벨기에대사관은 오늘 대사관 SNS에 성명서를 올려 이런 계획을 밝히고, 부인이 직원 두 명을 개인적으로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올해 여름 대사 임기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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