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최근 관평원 사태로 논란이 불거진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 공급제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야권에서는 특공으로 2만 6천여 세대가 분양된 상황에서 나온 '뒷북 생색내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2. 원내 경험이 없는, 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중진 의원들을 제치고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파장을 집중 분석합니다.
3. 접종 시작 92일 만인 오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인구 대비 10%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고령층 예약률이 60%대에 머무르는데다, 접종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백신 물량에 맞추다보니 접종률 증가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 사의를 표했습니다. 새 인물을 위해 자리를 비워준다는 게 사퇴의 명분인데,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받는 상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5. 군의 부실급식 대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닥이 드러난 반찬통에 2~3인분만 담긴 고기반찬으로 16명 부대원이 나눠먹어야 했다는 제보가 또 나왔습니다. 부실한 배식에 대해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졌습니다.
2. 원내 경험이 없는, 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중진 의원들을 제치고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파장을 집중 분석합니다.
3. 접종 시작 92일 만인 오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인구 대비 10%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고령층 예약률이 60%대에 머무르는데다, 접종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백신 물량에 맞추다보니 접종률 증가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 사의를 표했습니다. 새 인물을 위해 자리를 비워준다는 게 사퇴의 명분인데,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받는 상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5. 군의 부실급식 대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닥이 드러난 반찬통에 2~3인분만 담긴 고기반찬으로 16명 부대원이 나눠먹어야 했다는 제보가 또 나왔습니다. 부실한 배식에 대해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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