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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7850명 또 역대 최다…“4인으로 축소”

2021-12-15 12:09 사회

오늘 일일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황규락 기자, 방역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 건가요?

[리포트]
네, 지난 11월 일상 회복을 시작한 이래로 나빠지기 시작한 방역 지표는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요.

위중증 환자 수도 964명으로 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1.4%고 수도권은 86.4%로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미 우리 의료 체계가 버틸 수 있는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꺼내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 앞서 김부겸 총리는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패스를 확대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음에도 여러 방역지표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해 답답한 심정" 이라면서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45일만에 일상회복 중단을 선언하게 된건데요.

방역 강화 대책이 시행되면 사적모임 규모가 수도권은 기존 6명에서 4명으로 영업시간도 저녁 10시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방역 강화 대책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금요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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