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어제 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을 유용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죠.
관용차를 부인이 사적으로 썼고, 심지어 자택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붙였다는 게 수사 내용이었는데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그 스티커 내가 붙였다며, 이 대표가 유용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부인했습니다.
이세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이 대표가 법인카드 사용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가 수행팀이 배달한 샌드위치를 매일 먹었다고도 했습니다.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이재명 대표가 안에 샌드위치 내용물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 '빵이 눅눅하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몰랐다고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드위치에 대한 이 대표의 반응을 수행팀을 통해 전해들었고, 이 대표는 매일 먹으면서도 '어떻게 산 건지' 물어온 적이 없다는 겁니다.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랑 마주쳤을 때도 그런 얘기 단 한 번도 없었고요. 묵인하고 승인하고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요."
검찰이 사적 유용 액수가 가장 크다고 봤던 관용차, 자택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자신이 붙였다고 증언했습니다.
[배모 씨 / 전 경기도청 공무원 (2021년 7월12일)]
"차량 저기 제네시스 있잖아. 그거 도청에 왔다고 얘기하고 ○○○동 ○○○○호인데 스티커 두 장 받을 수 있는지 그냥 물어봐라."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 차를 계속 주차를 하기 위해서 주차 스티커가 필요했고 제가 직접 관리사무소 가서…"
이 대표 측은 "검찰의 증거없는 기소로 궁지에 몰리자 카더라만 반복한다"고 조 씨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이철
영상편집 최동훈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어제 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을 유용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죠.
관용차를 부인이 사적으로 썼고, 심지어 자택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붙였다는 게 수사 내용이었는데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그 스티커 내가 붙였다며, 이 대표가 유용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부인했습니다.
이세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이 대표가 법인카드 사용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가 수행팀이 배달한 샌드위치를 매일 먹었다고도 했습니다.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이재명 대표가 안에 샌드위치 내용물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 '빵이 눅눅하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몰랐다고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드위치에 대한 이 대표의 반응을 수행팀을 통해 전해들었고, 이 대표는 매일 먹으면서도 '어떻게 산 건지' 물어온 적이 없다는 겁니다.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랑 마주쳤을 때도 그런 얘기 단 한 번도 없었고요. 묵인하고 승인하고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요."
검찰이 사적 유용 액수가 가장 크다고 봤던 관용차, 자택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자신이 붙였다고 증언했습니다.
[배모 씨 / 전 경기도청 공무원 (2021년 7월12일)]
"차량 저기 제네시스 있잖아. 그거 도청에 왔다고 얘기하고 ○○○동 ○○○○호인데 스티커 두 장 받을 수 있는지 그냥 물어봐라."
[조명현 / 공익제보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 차를 계속 주차를 하기 위해서 주차 스티커가 필요했고 제가 직접 관리사무소 가서…"
이 대표 측은 "검찰의 증거없는 기소로 궁지에 몰리자 카더라만 반복한다"고 조 씨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이철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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