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트럼프는 "99년 임대 같은 방식이 아니라 기한이 없다"면서 "저는 이 계약이 이미 잘 검토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세부 협상 중이며,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보다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논의한 초기 단계 프레임워크가 궁극적으로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는 것을 의미하느냐'는 유사한 질문에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능할 수 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린란드에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린란드에 대한 전면적 접근권과 모든 군사적 접근권을 얻게 될 것이고, 골든 돔을 건설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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