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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검찰 조직의 거센 비판과 사퇴 압박을 받던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결국 사의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쪽에서는 지우려고 하고,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많이 부대껴 왔다”며 현 정부의 압박으로 풀이되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라고 했을 뿐 외압이 아니다”라고 밝힌 가운데, 정 장관이 6년 전에는 “법무부 장관의 의견 표명만으로도 수사팀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북문 인근 담장 밑에서 대변을 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노상방뇨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들을 체포한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의 해외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기술 인력을 미국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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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라고 했을 뿐 외압이 아니다”라고 밝힌 가운데, 정 장관이 6년 전에는 “법무부 장관의 의견 표명만으로도 수사팀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북문 인근 담장 밑에서 대변을 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노상방뇨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들을 체포한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의 해외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기술 인력을 미국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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