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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최초로 민간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새벽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탑재위성들은 계획된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고,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신호 수신도 원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큰 불이 나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1년 넘게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벽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와 안전망으로 불이 번져 피해가 더 컸습니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파견 근무 중이던 주방위군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구금 중이며, 용의자도 총격에 의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집단 퇴장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 사건에 감찰을 지시하는 건 이해충돌 아니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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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민간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새벽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탑재위성들은 계획된 궤도에 무사히 안착했고,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신호 수신도 원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큰 불이 나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1년 넘게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벽에 설치된 대나무 비계와 안전망으로 불이 번져 피해가 더 컸습니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파견 근무 중이던 주방위군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구금 중이며, 용의자도 총격에 의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집단 퇴장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 사건에 감찰을 지시하는 건 이해충돌 아니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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