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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에서 검사들이 집단 퇴장한 것과 관련해 감찰을 지시한 가운데, 정부는 해당 검사 4명에 대해 징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해당 사건에 대한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60대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에 매단 채 1.5㎞를 운전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만취해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고환율과 관련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강화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학 개미’를 겨냥해 관련 세금을 대폭 올린다는 내용의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한 ‘허
위 담화문’이 시중에 유포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