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한 특검 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통일교 특검 추진 목소리가 제기됐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수용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과 전재수 전 장관, 임종성 전 의원 명의의 휴대전화에서 통화와 문자가 오간 기록을 포착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시기와 겹치는 만큼 경찰이 집중적으로 따져보고 있습니다.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도 배짱 대응을 하고 있는 쿠팡이 결국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쿠팡 주주들이 쿠팡 법인과 김범석 의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건데, 쿠팡이 ‘정보 유출 사고 공시’를 늦게 해 투자자들이 심각한 손해를 입었단 겁니다.
내일부터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실제 얼굴을 찍어서 신분증 사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얼굴인식 인증 과정이 추가됩니다. 대포폰 개통을 막겠단 취지인데, 야권에선 생체 정보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다, 만약 이 정보가 털리면 그 피해는 엄청날 것이란 지적입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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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과 전재수 전 장관, 임종성 전 의원 명의의 휴대전화에서 통화와 문자가 오간 기록을 포착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시기와 겹치는 만큼 경찰이 집중적으로 따져보고 있습니다.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도 배짱 대응을 하고 있는 쿠팡이 결국 사면초가에 놓였습니다. 미국에 있는 쿠팡 주주들이 쿠팡 법인과 김범석 의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건데, 쿠팡이 ‘정보 유출 사고 공시’를 늦게 해 투자자들이 심각한 손해를 입었단 겁니다.
내일부터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실제 얼굴을 찍어서 신분증 사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얼굴인식 인증 과정이 추가됩니다. 대포폰 개통을 막겠단 취지인데, 야권에선 생체 정보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다, 만약 이 정보가 털리면 그 피해는 엄청날 것이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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